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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마을을 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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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6건 조회 1,042회 작성일 05-04-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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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5단지는 지은지 30년이 돼가니
벚꽃축제도 하고 은행나무를 비롯한 정원수들이
아름드리가 돼가고 많은 종류의 꽃과 나무가 무성합니다.
라일락(수수꽃다리) 향기가 왼 마을에 진동합니다.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라이락은 향기도 좋고......... 멀리까지 잘 퍼지고......... 꽃의 색상도 고으고.. 정원이 있다면 꼭 한그루 갖고싶은 나무인 것 같습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와~! 수수꽃다리 동네이군요. 정말 향기가 진동을 할 듯...

강태명님의 댓글

강태명 작성일

  그 향기 여기까지 오는 것 같습니다 .

부영희님의 댓글

부영희 작성일

  라일락을 수수꽃다리라고 합니까???

부영희님의 댓글

부영희 작성일

  라일락을 수수꽃다리라고 합니까??? 같은 풍경도 보는 이에 따라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이 나오는것에 감동,,, 쪽지 잘 받았어요,,, 제 또래가 아닐까 했는데 으악? 대 선배님??? 하지만 느껴지는 감성만큼은 생생통통...

부영희님의 댓글

부영희 작성일

  30년의 세월을 안고있는 동네도,,, 개발(?)이 시작되면 다 밀어버리고 거기에 또 새로운 멀쓱한 나무들을 심어대는 일들을 보면서 참 씁쓸하더이다... 혹 여기도 그리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건 아닌지??? 지나다 보니 아파트 건물에 뭐라 플랭카드가 펄럭이고 있기에...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