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의 향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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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영희 댓글 5건 조회 985회 작성일 05-05-02 22:15본문
어릴 때 이산 저산 따라 다니며 따 먹었던 생각이납니다. 지금은 되 돌릴 수 없는 추억이기에
참꽃을 보면 아련한 향수에 취하는 것 같습니다.
흔하면서도 귀하게 느껴지는 꽃이라 더욱 그런 맘이 드는 지 모릅니다.
수줍음 많은 새색씨 같이 다소곳하게 피어 이른 봄을 알려 주는 참꽃은 내 어머니 모습 같습니다.
이렇게 이 공간에서나마 이리 좋은 사진을 볼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내년에는 저도 디지털카메라를 고쳐서 여기에 올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고 싶습니다.
저도 정윤영선생님으로 인해 기뻤던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향수를 전하고 싶은 맘입니다.
감사드려요~
참꽃을 보면 아련한 향수에 취하는 것 같습니다.
흔하면서도 귀하게 느껴지는 꽃이라 더욱 그런 맘이 드는 지 모릅니다.
수줍음 많은 새색씨 같이 다소곳하게 피어 이른 봄을 알려 주는 참꽃은 내 어머니 모습 같습니다.
이렇게 이 공간에서나마 이리 좋은 사진을 볼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내년에는 저도 디지털카메라를 고쳐서 여기에 올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고 싶습니다.
저도 정윤영선생님으로 인해 기뻤던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향수를 전하고 싶은 맘입니다.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정윤영선생님 펜이 되셨네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아이구, 저는 무슨 사진에 이런 제목이 붙었을까 하고 열어 봤더니... 신영희님, 고맙습니다. 괜히 부끄럽네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참꽃?? 많이 들었지만......... 잘 모르는.... 내년에 꼭 올려주세용^^*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참꽃? 저도 궁금합니다.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진달래는 먹을 수 있어서 참꽃, 철쭉은 먹으면 안되니까 개꽃.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