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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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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해 댓글 4건 조회 1,515회 작성일 02-05-3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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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눈물이 흔해지는듯 하다.
심청가중 심맹인 눈뜨는장면에서 심맹인이 불려가서 한탄하는 대목을 듣자니 코끝이 아릿하고 눈물이 핑 ,,,
뭐 눈물을 자주 흘리면 안구건조를 걱정할 일이야 없겠지만. ^^
테레비를 보다가도 가끔 눈물이 찔끔,
언제부터 그랬는지.
예전보다 눈물이 흔해지긴 흔해졌다. 

댓글목록

권순남님의 댓글

권순남 작성일

에구머니나??사춘기가??새로이~~~^^

이유환님의 댓글

이유환 작성일

그땐 말냉이 가 좋지요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

그냥 그러케 눈물만 흘리지 마시고 아주 통곡을 하며 앙~~앙~~!우러보면 속이 아주 후련 해짐니다,,,수년전 아버님산소에서 그래 봣는데..아주 후련 해지더군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정경해님! 좋은현상입니다! 마음이 순수해지면 눈물이 많아 지거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