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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따끈한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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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홍수 댓글 6건 조회 1,016회 작성일 05-05-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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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마당 좁은 집에 살았는데
옆집 친구네 화단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군 제대하고
광주에서 유통업 십수년,
이곳에 정착한지도 십년째 입니다.

이제는 나름데로
야생화 키우는 노하우가 있어서
튼실한 성장으로 가는건 쉬운데
그넘의 이름 외우기는
쉽지를 않습니다.

날마다 화단에
고개 숙이는 시간이 많습니다.
좋으니까요.

들오는 입구쪽 화단은 못올렸는데
다음에 올려 보겼습니다.

댓글목록

송경순님의 댓글

송경순 작성일

  ㅎㅎ,같은 신입이군요,반갑습니다,,사진이 멋진데...손수 가꾸시나봐요..신입끼리 화이팅!!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횟집 장소가 참 좋습니다. 고흥가면 꼭 들려봐야겠네요. 거기 꽃소식 좀 자주 주세요.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횟집 갔다가 회는 안먹고 꽃만 실~~~컷 구경하고 가면? ㅋㅋ 이런 횟집이면 회맛도 더 맛나겠죠? ^^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대단한 열정이 없으면 저렇게 키울 수가 없지요. 김홍수님, 환영합니다!

김현표님의 댓글

김현표 작성일

  멋진구경 잘 하고 갑니다. 신입 파이팅......(저도 얼마안되었어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정원을 멋지게 다듬은 멋진 회원이 오셨군요.고흥에 가거든 인사 받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