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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로 두들겨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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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11건 조회 1,069회 작성일 05-05-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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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몽둥이로 두들겨 팬들 솜방망이로 되겠나요. 봄에만해도 이 녀석을 만나려고 헤맸는데 이제 왼 묘지를 덮을 지경입니다. 이 묘지는 인수대비의 친정 아버님이신 한확 선생의 묘소입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대단하네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장관입니다.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대단한 솜방망이 군락입니다.흔치않는 광경인데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귀한 풍경입니다. 축하합니다!^^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으미.. 멋집니다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아이고!할아버지 산소군요. 양절공 확할아버지 자손임다.

송경순님의 댓글

송경순 작성일

  정말 멋지네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노란들꽃 저편 소나무 숲이 적막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저는 한송이 발견하고 굉장히 기뻐했는데 입이 따악~~벌어지네요.

강태명님의 댓글

강태명 작성일

  조개나물도 함께 있으니 더욱 보기 좋습니다 .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한명희님의 할아버님 산소로군요.처음엔 어느 분이 한명회의 묘소라길래 일부러 찾아갔는데 기념비를 보니 인수대비의 친정아버님이시더군요.조개나물과 솜방망이를 보려면 이 곳을 찾았고,제비꽃도 군락을 이루고 할미꽃과 토종민들레도 있지요.엊그제 지나며 들르니 너무 많았는지 솜방망이를 모두 뽑아버려서 서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