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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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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민 댓글 6건 조회 983회 작성일 05-05-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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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입원한 병원을 다녀오다가 모처럼 찾은 곳은 옛날 옛날  요정으로  유명하였던 곳. 지금은 길상사로 바뀐 사찰을 초저녁 어스름에 들렀습니다. 하늘엔 두둥신 연등... 저녁예불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각 처소에서 스님들이 바삐 저녁예불에 참석 하러 움직이는 발길을 염치불구 사진에 담았습니다.

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설마 등을 나무에 단것은 아니겠지요... 저녁예불 향내음...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몇번 음식 먹으로 갔던 곳이지요. 법정스님이 길상사라 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아 아직 가보지 못했읍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마음속의 길 그 길을 찾아 가겠지요.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극락전앞 큰 나무(이름 몰라요ㅠㅠ) 두그루에다 등을 매달았어요~  산책삼아 가도 좋을 듯^^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예선 너무 먼곳..인연 지어지면 가게 될 지도..^.~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자기가 가진 돈은 백석의 시 한줄에도 미치지 못한다던 멋진 분.결국 법정스님께 길상사를 짓게 하신 김영한 여사가 길상사에 버금가겠지요.아직 가보지 못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