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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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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4건 조회 1,114회 작성일 05-05-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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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으로 핀 벌노랑이를 보고 감탄을 하다.
붙어나는 꽃송이의 조화가 어찌나 완벽하던지 그저 한송이의 모습인줄 알았다는...
그 아름다움을 잊지못해 며칠을 다녀오다
드디어 오늘 벌노랑이의 씨앗맺음을 보고 다시 한번 감탄
부챗살처럼 화악 퍼져있는 그 모습을
과연 누가 생각하여 만든것인지...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벌노랑이의 병아리같은 귀여움에 비해 맹렬한 모습의 씨앗.... 대단하네요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어머나...신기하게 생겼네요....낼 토요일 벌노랑이를 보러 가봐야겠어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정말이지 꽃에 비해서 씨앗의 모습은 아주 씩씩하네요. 본능이겠지요. 잘 봤습니다.

이상경님의 댓글

이상경 작성일

  저는 벌노랭이를 보고도 들콩꽃인줄 ...........나중에야  고녀석이 벌노랭이라는 것을 알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