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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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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7건 조회 1,078회 작성일 05-05-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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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분들이 찔레꽃을 올리고/ 정윤영 선생님이 또 나를 울리고/ 하늘까지 닿는 찔레를 담아놓은 사진으로 답하며/ 장사익의 "찔레꽃"을 목청껏 불러보고/ 동요 "찔레꽃"도 불러봅니다.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물길을 건널 수 없는 좀 먼 거리에서 담았더니 사진이 마음처럼 조정이 되지 않았네요.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홈에 오면 찔레꽃은 흐드러지건만....못 본 저는 통곡이나 해야할 듯~ ㅠㅠ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이산저산 찔레꽃이 요즘 한참인 모양입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찔레꽃차를 좀 만들고 싶었는데 언제 할꼬? 그냥 생채로 얼려? 이 게으름을 어쩔꺼나..!)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늘어진 모습이 멋있습니다. 아무데나 대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싶을 정도로 요즘 찔레가 많더군요. 흔하긴 하지만 참 정겨운 놈입니다.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진짜 만발한 찔레꽃이네요~~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찔레꽃은 빨간색 아닌가요? 무식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