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굴레와 애기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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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순자 댓글 6건 조회 1,179회 작성일 05-06-02 00:21본문
둥굴레와 애기나리가 여-엉 구별을 못하겠기에, 휴무 하던 날 십리 길을 걸어 올라가 (산 중턱에 혼자사는 어떤 양반이 자기 산인양, 산 길 차도 입구에 재갈을 물려놓아서^^), 애기나리와 둥굴레를 확실히구별하고 담아왔습니다. 저 아마 이러다 둥굴레 박사 될 것 같습니다. 이모 저모를 엄청 찍고 관찰했거든요. 둥굴레도 꽃이 잎위로 올라와서 핀 것이 있더라구요.
댓글목록
박순자님의 댓글
박순자 작성일위는 애기나리(끝 중앙에 결실이 있음)
박순자님의 댓글
박순자 작성일아래는 둥굴레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저는 꽃이 피었을 때만 구별이 가능한 초보입니다. 그동안은 애기나리 군락을 보고 둥굴레군 하던 사람이구요. 그래서 그냥 이제는 비스읏한것들이 많이 있으면 애기나리군 한답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애기나리 줄기를 가만히 보세요. 줄기가 좌로 우로 좌로 우로 왔다갔다 하잖아요?^^ 그리고 둥굴레는 꽃이 길쭉한 것이 아래로 많이 달려 활짝 피지 않고 애기 나리는 한두 개 달려 활짝 벌어지잖아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같은 화단에 나란히 심어놓고 구분하지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애기나리는 정말 애기같아요 둥글레 꽃이 여기저기 .... 대단한 곳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