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꽃소식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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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0건 조회 2,216회 작성일 01-03-28 11:57본문
권혜정님 어서오세요.
한동안 뜸하시더니,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보군요.
사시는 곳이 어딘지 몰라도 그곳 꽃 소식도 자주 들려주시면 좋을텐데...
계속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
권혜정 wrote:
>
> 안녕하세요..
>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발자취를 남기고 가니... 보기가 너무 좋네요.
> 주로 회원분이지만요(^ ^)
>
> 저같이 야생화를 보고, 이름을 몇번씩 들어도 도무지 꽃이랑 이름이 따로 놀고 있는 사람에게 꽃소식에 대한 글을 보니깐 웬지 그 꽃에 정감이 가는군요.
>
> 그리고 괜히 며칠전 출장갔다온 직원에게 남부지방에 가니깐 개나리가 폈던가요 하고 묻게 되더라구요. 조금씩 피고 있다기에 괜히 나는 벌써 알고 있었는데 하는 흐믓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
> 계속 봄이 오는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라면서...
한동안 뜸하시더니,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보군요.
사시는 곳이 어딘지 몰라도 그곳 꽃 소식도 자주 들려주시면 좋을텐데...
계속 따뜻한 성원 부탁드립니다.
권혜정 wrote:
>
> 안녕하세요..
>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발자취를 남기고 가니... 보기가 너무 좋네요.
> 주로 회원분이지만요(^ ^)
>
> 저같이 야생화를 보고, 이름을 몇번씩 들어도 도무지 꽃이랑 이름이 따로 놀고 있는 사람에게 꽃소식에 대한 글을 보니깐 웬지 그 꽃에 정감이 가는군요.
>
> 그리고 괜히 며칠전 출장갔다온 직원에게 남부지방에 가니깐 개나리가 폈던가요 하고 묻게 되더라구요. 조금씩 피고 있다기에 괜히 나는 벌써 알고 있었는데 하는 흐믓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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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봄이 오는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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