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수련이 이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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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5건 조회 991회 작성일 05-06-16 16:07본문
수련의 '수'자가
물 '수'자가 아니라 잠잘 '수'자 라는 걸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그것도 잠이 아주 많은 잠꾸러기이다.
누가 미인은 잠꾸러기가 아니랄까봐~
그런데 오늘 가만이 보니
예뻐지는 이유가 또 하나 있는 것 같다.
지금 한창 반신욕을 즐기고 있지 않은가.
얼마나 더 예뻐지려고...
물 '수'자가 아니라 잠잘 '수'자 라는 걸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그것도 잠이 아주 많은 잠꾸러기이다.
누가 미인은 잠꾸러기가 아니랄까봐~
그런데 오늘 가만이 보니
예뻐지는 이유가 또 하나 있는 것 같다.
지금 한창 반신욕을 즐기고 있지 않은가.
얼마나 더 예뻐지려고...
댓글목록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미인은 잠꾸러기일지 몰라도, 잠꾸러기는 미인이 아니던데....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재가 어디가 좀 아픈 듯 ... 허리를 다쳤능감? 잠길 "수" 하마터면... 무 무식할 뻔... 감사합니다 솔직히... 물빛이 더 아름다워서....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미인이 되기는 너무 어려워... 물 속에서 꾸벅 꾸벅~~ ㅎㅎㅎ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역으로 말하자면, 잠만 잘 자면 일단 미인에 속한다......... 에긍...... 진작 알았더라면 미인이라꽁 목에 힘 좀 주고 사는건뎅.... 너무 아쉬워~~~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어머나....물 수가 아니었군요...이제서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