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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이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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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7건 조회 946회 작성일 05-06-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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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엔 감자를 참 많이 심네요. 그래서 강원도 사람을 감자바위라 놀리나 봅니다. 옛엔 그리 부르면 무시당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정감어린 애칭이 되었지요.

댓글목록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와....지천에 깔렸군요....강원도의 감자전이 그렇게 맛있던데....^^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강원도 감자는 맛도 다릅니다. 어릴 때 무지 많이 먹었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감자떡도 먹어볼 기회가 있을려나..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햐, 시원한 풍경입니다. 저도 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그냥 지나가네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햐~~~~~~~~~ 엄청나네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어릴적 추억이 많은 길죽한 자주색 감자를 구해서 종자나 받으려고 조금심었어요. 필요하신분들 몇개씩 나누고도 싶구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흰감자보다 자주감자가 독성이 조금 강하지요.상쾌한 얘기는 아니지만 옛날 한여름 재래식 화장실에 자주감자 껍질을 살충제로 사용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