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아까운 농토에 개망초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명희 댓글 5건 조회 1,028회 작성일 05-06-25 10:04

본문

도시근교인 우리동네 논입니다.
시내 사람들이  땅값상승을 기대하고 농토를 사들여 묵혀놓으니 농사꾼의 마음은 아깝고 씁쓸할수밖에............
그러나 누가 심지도않은 개망초가 바다를 이뤄 그림은 좋습니다.
몇천평의 개망초밭 구경하세요.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양식은 부족한데 땅은 놀리고... 농토는 농민이 가져야 합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두평쯤 되는 공간, 낮 동안 지친 몸 편히 쉬게 하는 내 안식처입니다. 등을 눕히고 단잠에 들면 차원이 다른 꿈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문득 궁금해집니다. 5평 이상되는 침실에서 꾸는 꿈은 어떤 것일까..?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소금뿌려놓은 듯이........... 참으로 대단하군요. 아무라도 걍 농사를 짓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꼬?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인간사 다양하여 한마디로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는데.....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말그대로 하이얀 소금뿌린듯 메밀꽃은 아니지만...만감이 교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