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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와 물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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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대철 댓글 6건 조회 1,206회 작성일 05-06-3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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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사이로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고기들을 보노라면
바쁜 일상에서 멀어진
조금은 멀어진 ...,,,
그리고 아련한
그리움이 일렁입니다.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잉어대신 붕어를 길러야 되겠어요.잉어는 힘이 좋아 흙탕물을 만들더라구요.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잘 아시는군요. 저도 처음에는 잉어를 길렀습니다.그런데 잉어가 파버려서 연들이 물위에 둥둥 떠 다니드군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하얀 연꽃에서 묻혀사는 금붕어... 너는 아니? 우리가 얼마나 부러버하는지를^^*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저도 물에 사는 꽃들을 심고 싶은데 집사람이 물컷들을 원체 못견디니.....그래도 농수로에라도 수련들과 몇 그루의 연이라도 모셔볼까 생각중이지요.지금은 농수로 가에 토란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머위가 날마다 크네요.

문형철님의 댓글

문형철 작성일

  저 녀석들은 행복 하겠다....주인을 잘만나서~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물고기를 기르면 모기 유츙은 모두다 먹이되고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