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젖은 빗속의 가녀린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대철 댓글 4건 조회 1,025회 작성일 05-07-01 14:27

본문

비에젖어서 함초롬한
흰숙은노루오줌과 비비추가 한결 정갈하게 느껴집니다.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노루는 오줌이 저리도 고은가? ㅎㅎ 물기먹은 비비추의 연~~보라빛  검은 바위때문에 더 연약한 아름다움이 더 돋보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웬 보랏빛 검은바위요 ? 말똥구리가 말똥을 굴리고 가다가 잃어버리고 두고 간 건가 본데요.ㅎㅎㅎ.....싱그럽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길목에 조성해놓은 노루오줌을 보았는데요, 흰노루오줌과 숙은노루오줌은 다른 것인가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노루오줌(승마)도 종류가 제법 된답니다.꽃의 맨 끝이 약간 구부러져 숙이면 숙은노루오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