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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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2건 조회 933회 작성일 05-07-03 15:37본문
쏟아지던 비가 잠깐 소강상태를 보이고
잠깐 햇살이 나니 또 몽유병이 도지지요.
초막에서 좀 떨어진 곳에
생곡 저수지가 있지요.
재래봉 보호구역이라는 경고판을 보며
무슨 소리? 했더니
곰곰 생각하니 토종벌 보호구역이라는 야그더군요.
돌머리도 좀 알아듣도록 쓰면 어디 덧나나 ? ㅎㅎㅎ.....
잠깐 햇살이 나니 또 몽유병이 도지지요.
초막에서 좀 떨어진 곳에
생곡 저수지가 있지요.
재래봉 보호구역이라는 경고판을 보며
무슨 소리? 했더니
곰곰 생각하니 토종벌 보호구역이라는 야그더군요.
돌머리도 좀 알아듣도록 쓰면 어디 덧나나 ? ㅎㅎㅎ.....
댓글목록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재래봉 보호구역이라... 우리 생활 속에 한자가 얼마나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지 잘 알려주는 경고판이군요.^^ 저수지가 평화로워 보입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한자공부 적게한 공무원도 구태여 한자를 배워가면서 그렇게 쓰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