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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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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영 댓글 2건 조회 917회 작성일 05-07-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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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아픔과 시련으로
힘들어 하지만 그 시간이 지난뒤
가만히 뒤돌아 보면
그아픔과 시련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는 것을 종종 깨닫곤 합니다

아픔과 시련속에는
단지 그것만이 들어 있는게 아니라
그보다 헐씬 더 깊은
삶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 가슴에 새겨진 아픔과 시련은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나씩 찬란한 보석이 되어 우리 인생을
더욱 튼튼하게 하는 자양분이 되는 것입니다

    ♣희망과 지혜를 주는 이야기에서♣

댓글목록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나이들어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그때는 그렇게 힘들었던 일들도 지금은 아련하고 애틋하며.조금은 알싸한 슬픔과 함께 그리움으로 남기만 하지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저도 나이들어 생각해보면... 아픈 일들이 없었더라면... 너무도 싱거운 인생이 아니었을까 ㅎㅎㅎㅎ 생각되곤 합니다 잘 살다 잘 죽었다는 얘기 별로 귀감이 되는 얘기가 아닌것을 ...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