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산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요. 작아도 달고 맛있고...

  이거이 개암이군요.... 참 귀여운모습 도토리같아요~~~~

  이길영님 이거 혼자 다 드시지 말고 나중에 저도 하나 주세요!^^

  허허허.....상당히 많이 달린 걸 확인했으니 개암이 잘 익을 때 잊지말고 찾아오세요.꼭꼭 숨겨둘께요.

  개암 깨무는 소리... 정말 한번 내보고 싶네요. 얼마나 큰걸까?

  동화책에서 읽어보곤 사진이나마 처음봅니다. 에구~앙증맞도록 예뻐라..! 정말 한 번 깨물어 보고 싶어요. 그런데 아직도 도깨비들이 그 산에 살고 있을까요? 푸힛~

  호랑이가 놀라서 달아나는줄 알았더니 그건 곶감이고 개암(지방에 따라 깨금이라 부르는 곳도 있지요) 깨무는 소리엔 도깨비가 달아나는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