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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의 고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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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규현 댓글 6건 조회 1,020회 작성일 05-07-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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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지역 여행에 리조트 곤도라를 타고 향적봉 정상에 올랐다.
 고사목이 고고하게 서 있어 눈길을 끄는데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닮았다.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죽어서도 천년'이라는 주목이 생각납니다. 살았었던 적, 그 때는 무슨 나무로 불렸었나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저도 작년 여름에 여기 갔다가 이 나무에 유난히 눈길이 끌렸었죠.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향적봉, '삐까리' 생각이 납니다. 한면에만 설치한 나무 울타리의 뜻은 무엇일까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멋진 그림입니다.울타리 없이 담았더라면 세한도가 딱이네요.정확히 보이지 않으나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간다는 주목이 맞을겝니다.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죽어서도 고고한 기품을 잃지않는 나무, 말없는 긴 세월을 안고서... 멋집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작년 봄에 갔었는데... 고사목이 꽤 많이 있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