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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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용환 댓글 12건 조회 2,289회 작성일 02-07-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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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매우 훌륭한 내용의 연구회와  그 바람직한 목적 그리고 그에 걸맞는 내노라하는 회원님들의 활약상을 접하고 보니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계속 정진하시어 희망들이 이루어지기를 ....
그러면, 주저주저하며 엉금엉금 적어 보겠읍니다.
저는 종로구 부암동에 살고 있고, 벌써 쉬어버린 세대라는군요. 아직은 이것저것 하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고, 이름은 김용환이라고 합니다. 
집 마당에는 봄맞이꽂(이 꽃사진은 안올라 온듯하여),현호색을 위시하여 노랑어리연꽃,마름등 50여가지의 꽃들을 가꾸는 재미로 살고 있읍니다. 이 놈들이 하루라도 내 발자국 소리를 듣지 않으면
토라지곤 한담니다.
특히 디기탈리스는 4-5년째 씨로 번식시키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 주고 있읍니다.
저는 그냥 구경이나 하면서, 야생화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가입했읍니다.
여러 고수님 그리고 회원님 , 자알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아 반갑습니다. 좋은 취미를 가지셨네요.. 앞으로도 좋은사진과 이야기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권순남님의 댓글

권순남 작성일

후~~후~~^*^쉬어버린세대 라구요???걱정 마시구 좋은 말씀 많이 하셔유~~쉰세대들이 쬐끔 있으니께....^*^ 쉰세대 화이팅~~!!!

박기하님의 댓글

박기하 작성일

좋은 취미를 가지셨네요.꽃을 기를수있는 꽃밭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쉰세대! 이제부터 진정한 자신의 일을 시작할 수 있는 때겠지요? 좋아하는 일에만 미쳐버릴 수도 있겠고 ㅎㅎ

김 용환님의 댓글

김 용환 작성일

환영을 해주니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환영합니다.저하고 비슷한 처지인것 같아 더욱 반갑습니다.~^^*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흐음~ 어째 여기에 친구분들이 많으신 거 같습니당~ 자주 오시죠~

이승규님의 댓글

이승규 작성일

아직은 쉰세대에 낄 나이는 안됐지만 서울에 사시면서 꽃이 만발하는 정원을 가지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제 꿈이거든요...저두 얼마 안남은 쉰세대땐 꼭 꿈을 이룰수 있겠지요...환영합니다. 마니 갈켜주세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쉰세대가 뭔대요오? 식물과 함께하면 아무도 쉬인~이 되지않던데요! 어서오세요~ ^^*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

어서오세요,,쉬인이머죠? 위인위가 쉬인인감요? ㅎㅎㅎ 절대루 늦지않앗네요 저도 엇비슷하지만 마음은 늘 20대..~!자주 들러서 좋은 이야기도좀 해주시구요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쉬인세대 라는말은 시인세대 를 잘못발음하신겁니다. 사랑을 하면모두가 시인이 되지요, 즉 지금 한창 사랑을 할 세대라 이말 아닐까요? 환영합니다.

박흥규님의 댓글

박흥규 작성일

쉰세대가 아니라 순한세대 아닌가요?쉰은 이순(耳順)(^^)귀가 순해지는 세대에시네요!저도 아담한 텃밭(?)이 있는 집이 꿈이거든여!진짜루 부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