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엽 백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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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규 댓글 5건 조회 992회 작성일 05-07-31 16:59본문
지난 5월 중순 미국에 계신 노승문박사님께서 귀국하시며 송정섭회장님께 전달해서 어렵게 구하게된 반엽 백량금종자를 파종하여 이렇게 싹을 틔웠습니다.그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이 사진으로 대신 전하며 더욱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댓글목록
김학영님의 댓글
김학영 작성일귀한종자 잘자라길 바랍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저도 고맙게 받아서 파종한 일이 있는데 싹을 틔우지 못하고 실패했지요.정성이 모자랐던가 봅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어어~? 어떤 게 싹이고 어떤 게 마사래요...? 닮은 꼴들 어울림의 예쁜 모습 쓰다듬다 갑니다.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이번에도 발아에 실패하신 회원님께는 내년에 다시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때에는 종자를 파종용토에 직접 파종하지 마시고 용토의 수분을 약 40% 정도로한 뒤에 비닐 백에서 약 40일동안 실온 (20 C 정도) 보관하시면 뿌리가 내림니다. 그때 호분에 종자가 보이지 않게 파종한 뒤에 흙을 1 cm정도 덮으면 약 30일 정도 후에 싹이 올라옵니다. 종자를 내년에 다시 보내 드리겠습니다.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아하! 비닐백에 수분유지 보관! 이렇게 하면 실패가 거의 없겠군요.저의방법은요,100%발아했는데 씨앗껍질을 물속에서 손으로 문질러 없애고 난 다음, 소마사에 심고, 자생지환경을 고려하여 60%쯤 차광망 아래에 놓아두고 매일 마르지 않게 관수한 결과입니다.딱 2달만에 떡잎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