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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자두가 익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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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명희 댓글 14건 조회 1,282회 작성일 05-08-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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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가 익으면 계절은 가을이되는데 무더위속에 복숭아 수확을 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는데
문득 자두를보니 계절이 바뀌어가고 있음을 실감할수 있네요.
저의집 포도같은 자두 구경하세요.

댓글목록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우와 너무 많이 열렸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우와~풍성한 가을을 예고하는군요. 지주 대 없인 힘들겠어요. 탐스럽기도 하지...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1가지만 따도 한 학급이 먹을 정도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히 조금 솎어셔야지요 중대석 같은데요 올해 이자두는 못 먹어보았네요 우리집에는 이나무가 없어서...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자두 정도는 속아 낼 시간이 없어요. 백도가 나오고 황도가 나오는 걸요. 한명희의 대답을 대신..... 개 밥주러 가다가 자두에 맞아 보셨나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한 해를 거두는 기쁨이야 크겠지만 복숭아 농사에 정신이 없을 농부의 노고가 안타깝네요.도울 수 있는 여건도 안되고 자격도 없고.....15개월 된 외손녀가 자두를 너무 좋아하니 익지도 않은 피자두를 따서 며느리한테 보내신 할아버지의 정이 떠오릅니다.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우선생님 이자두는 8월말에익는 태양으로 자화수정이되어 정원에 한그루 심으면 잘열리고 딱딱한것이 너무 맛있습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정말 많이도 열렸네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심으면 좋겠습니다. 종류의 이름이 태양인가요?

정경효님의 댓글

정경효 작성일

  하이고 엄청나게 달렸네요, 한명희님께서 주신 자두가 올해는 당근 안 열리겠지요?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한가지에 이렇게 많은 열매가 맺는데 나무 전체는 어떤모습일까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보통 자두는 수분수가 있어야 열리는 품종이 많아 집에 한그루만심으면 잘안열리는데 이품종은 자화수정이되고 초가을에 익어서 맛이 좋습니다. 한그루 잘기르면 왼동네사람 모두 먹을수있죠.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추이라고 하는 것도 있던데... 제 고향에도 이 품종이 있나 모르겟네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추희는 9월에익는 자두중 제일큰 대과종으로 자화수정이 되며 농장이 아닌 가정에서 한두그루 재배하기는 어렵습니다. 과실은 실온에서도 보름정도는 상하지 않습니다.과일이 크고 좋다보니 전국에 보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