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국립광릉수목원을 갔다왔습니다
거리상 너무 먼거리라 처음 견학을 하게되었는데 돌아다니기에 참 좋은곳이던데요.
설명해주는 해드셋 같은것도 무료로 빌려주던데요.
데크 설치가 되어있는 곳에선 자연을 가까이 접하기좋고 쉬어가기도 좋은게
여유를 느낄수 있었답니다.
게울에 발을 담그기도하고 2-3시간정도 걸어다녔습니다.
박물관에선 학생들의 견학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구요.
수목원을 나와 청주에 있는 허브랜드를 견학하고,
오대산쪽에 있는 자생식물원을 견학하고 내려왔습니다.
힘든여정이었지반 좋았다는게 같이간 분들의 의견이내요.
제가 가자고했던 여정이라 신경이 쓰였거든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