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며 답답할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규 댓글 3건 조회 1,331회 작성일 02-07-29 22:45본문
야생화 얘기만 나오면
꽃향기 얘기가 빠짐없이 따라 다니는데......
꽃향기를 못맏는 사람은 얼만큼 불쌍한 사람인가요..........
이십년 조금 넘었는데
사고로 후각이 기능을 못해서 조금은 답답하지만
그런데로 큰 불편없이 살아왔는데
여기 114에 와서는 꽃향기를 못받는 것이
참으로 답답하단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다행이 후각만 빼곤 모두 정상인지라
어찌보면 그래도 복받은 사람이란 생각도 들구요.
평소에는 그 소중함과 고마움을 잠시 잊기는 하지만
우리 몸중에 어느 한곳이라도 제 기능을 못하면 살아가면서
많은 불편을 감수 해야 하지요.
114회원님들 들로 산으로 자주 다니실텐 조심하셔요.......
꽃향기 얘기가 빠짐없이 따라 다니는데......
꽃향기를 못맏는 사람은 얼만큼 불쌍한 사람인가요..........
이십년 조금 넘었는데
사고로 후각이 기능을 못해서 조금은 답답하지만
그런데로 큰 불편없이 살아왔는데
여기 114에 와서는 꽃향기를 못받는 것이
참으로 답답하단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다행이 후각만 빼곤 모두 정상인지라
어찌보면 그래도 복받은 사람이란 생각도 들구요.
평소에는 그 소중함과 고마움을 잠시 잊기는 하지만
우리 몸중에 어느 한곳이라도 제 기능을 못하면 살아가면서
많은 불편을 감수 해야 하지요.
114회원님들 들로 산으로 자주 다니실텐 조심하셔요.......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그러셨군요~..., 그래요, 눈으로도 그 향기를 볼수 있다면..~ 그건 욕심일까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노력해서 해결할 수 없는 것은 문제점이 아닙니다. 마음껏 상상하여,더 많이 느껴보시도록....
이승규님의 댓글
이승규 작성일이십년 전보다 의학이 발달했을테니~ 복구될수 있겠지 하는 바램을 가지고 언제 시간내서 병원문좀 두드려보려구 하는데 욕심이 넘 과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