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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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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영 댓글 9건 조회 1,347회 작성일 05-08-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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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누우런 황금들판에서 풍겨나오는 벼익은 구수한 냄새가....에공~ 미리 가을 생각하니 추운 겨울...그러면 또 한살 추가~ 시간은 화살같이 빠르기만 하고...ㅠㅠ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김제민님은 자연의 변화가 나이를 부르는거로 연관지으시는것 같네요.^^  전 나이 잊고 산지 오랜데.ㅎㅎㅎ  .  그런데요  눈하얗게 내리는겨울날 횡~하니 소나무 두그루만 있는걸 상상하니 넘 쓸쓸한 느낌이네여.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내가 죽음을 눈앞에 두고있다면 나는 마지막으로 그곳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할것같은 곳입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쬐금씩 나이를 먹으며 이런 풍경을 늘 옆에 두고 산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토지가 있어 빛나는 평사리, 모두가 한번쯤 가 보고 싶은 문학의 고향으로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겠지요.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그림같은 풍경,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상경님의 댓글

이상경 작성일

  저 논 다 최참판네 논인감유? 한번 가본다 하면서 아직 한번도 못가고........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아 ! 이 풍경 봤어요.헌데 그 때는 디카를 가지고 다니지 않던 때라서 기억에만 담았네요.

정명순님의 댓글

정명순 작성일

  토지 드라마에서 많이 나왔던 장면이네요.. 정리된 논들 가운데 소나무 두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