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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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민 댓글 9건 조회 998회 작성일 05-08-09 17:34본문
하늘 가득 반원을 그린 멋진 무지개(사진은 별로지만)도 보았답니다.^^
댓글목록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수수빗자루, 수수깡, 참새집 그리고 무지개. 돌아오는 발걸음은 무슨 색깔이었을까?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생전 처음 수많은 백합꽃을 보았더니 백합향에 무지개색깔이었답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초가집에 옥수수... 감탄스러움에 젖으려는 순간... 비록 만든**** 힛........ 무지개를 본지가 어언 삼년이 흘렀던가?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참...대조를 보입니다.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수수로군요. 교장선생님 덕분에 도시에서 자랐어도 온갖 곡식 자라는 모습을 올해 관찰할 수 있었지요. 눈이 보뱁니다. ㅎㅎ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초가집 담장과 수수 정겨워 보입니다. 자세히보니 쌍무지개네요. 무지개잡으러 다니던 어릴 적 생각에 잠시 그리워집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얼마 전 까지만 해도 흔하게 볼 수있었던 정경이었을 텐데 뭐가 그리도 급하고 바쁜지.......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아~ 진짜 쌍무지개네요. 그것도 몰랐으니...요샌 이런모습들이 다 그리워지는건 저도 세월을 많이 살았단 얘기? ㅋㅋ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우와~~ 무지개 정말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