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샤프란이었군요... 울집에는 윗꽃이 있는데... 계속 꽃대가 올라와서 좋아요... 흰꽃샤프란은 아직 가느다란 파같이 생긴 잎새만 있고 꽃은 아직입니다 오늘 이름은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두종 모두 번식력이 아주 좋지요,화단가나 길가에 무더기로 심으면 밝고 애잔한 꽃들이 계속해서 피어나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좋아하고 무지 많이 기르고있습니다.개인적으로 특히 흰꽃나도샤프란은 너무도 가을의 호젓함과 외로움을 연상케 하더라구요

  저도 흰놈만 봤는데 '나도샤프란'을 오늘 처음 봅니다. 예쁩니다.

  흰색 "나도샤프란"이 아주 고고해보이네요^^

  고고해 보입니다.

  하얀 꽃잎이 만들어내는  가느린 선이 곱습니다.

  샤프란...탄생화인데...가을의 호젓함은 좋은데, 외로움은 누군가에게 나누어 드리고 싶네요. ㅋㅋ

  즐감이군요.

  도대체 이런 꽃은 어디에서 보나요?

  샤프란은 어릴 때 저희 마당에서 잘 자라던 기억이 납니다. 이름은 요새야 알았답니다.

  꽃이 고와 일반 가정에서 많이 기릅니다.번식도 잘 되니 주변을 둘러보시면 조금 얻어다가 기를 수 있으실 겝니다.

  이런 꽃도 있군요 히~

  예쁜 꽃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