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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가을 향기가 조금씩 묻어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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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효숙 댓글 7건 조회 1,319회 작성일 05-08-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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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을 사랑하고 한국의 야생화에대한 관심이 많은 이효숙입니다...

이렇게 가입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요...
대학교 1학년때 우연히 교양중 한국의 야생화를 듣고난 후
그때부터 지금까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요...

그 이후 작은 식물을 사서
선물도 하고 제가 있는 방에 연한 노랑색의 국화꽃
그리고 예쁜 화분에 담겨  길다랗게 잎을 내리고 있는 식물
을 기쁨을 찾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시고요....

곧 가을이 오려나봅니다..
가을하면 단풍이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작년에 전공책에 넣어놓은 단풍잎을 찾아보아야겠습니다....

댓글목록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효숙님. 젊은 사람들이 우리 야생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어요. 야생의 꽃이 가진 아름다움이 재배한 것보다도 몇 배 더 가치가 있다는 걸 이곳에 자주 오시면 금방 알게 될 겁니다. 환영합니다!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흐음~ 반갑습니다. 글에서 가을 냄새가 나니 참 좋습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네... 코스모스도 더러 핀 곳도 있고.... 님도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전 아직도 고참이 이름 새겨준 세잎클로버를 간직 하고 있는데 후배가 만들 다 벗나무잎이랑 향이 좋은 나무잎 하나도 ...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가을 냄새가 나는구나. 바람이 달라~'라는 전화를 받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불어 즐거운 가을 맞으세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홍천 초막은 하루 종일 비가 질질거리더니 밤에는 으시시 하네요.습기도 말릴 겸 난방을 조금 했지요.개쑥부쟁이,벌개미취가 흔하게 보이니 벌써 가을의 가운데 있는 듯 합니다.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요즘 여름 꽃들이 막바지 무대를 장식하면 가을꽃들이 서서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효숙 님 환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