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선착순 한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명희 댓글 19건 조회 982회 작성일 05-08-19 18:47

본문

새콤달콤한 가을자두가 가을하늘아래 싱그럽게 익어갑니다.
회원님들께 모두드리고 싶지만 멋진글을 올리신 한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오호홍~    저여~~~~~~ ^8^  요즘 비가 무작위로 퍼부어서 농작물 피해가 많아  가격이 오른다고 했는데......  한명희님이 직접 농사 지으신건가요?  크~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

  제가 처음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새콤달콤 자두를 언제 맛봤는지 기억이 없네요. 아마 작년에는 먹어본것도 같고. 농사지으시며 땀흘리신 보람이 있으셔야 할텐데... 이렇게 나눠주심 저도 뭔 보답을....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조 예쁜 갈 자두 한입 시큼~~~하게 베어물면 삼사년은 젊어 보일것 같네요..^^  저 일등으로 접수했습니다. ㅎㅎㅎ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

  이크 !!! 외손가락 타법으로 치고있는 사이 1등 놓쳤네유....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

  크흐흐....... 박철규님이 한발 늦으셨네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허허허.....모두 멋진 글을 올리면 명희님 부도날낀데 ?? 그나저나 자두 색상도 곱고 입에서 침이 흐를만큼 먹음직스럽습니다만 자두는 손이 덜 갈런지 모르지만 농부의 짜디 짠 땀을 어찌 앉아서 그냥 받아먹는단 말입니까.허리가 끊어지고 이마에선 소나기 처럼 쏟아지는 농부의 땀이 아니라면 앉아서 밥을 먹는 사람이 먹거리나 있겠나요.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끼를 먹지요.그나저나 올 농사는 어지간히 한 고개를 넘고 있는지요? 늘 건강 유의하시고 뿌듯한 보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

  이정옥님! 맛보시고 나서 새콤달콤 맛소감이나 이곳에 올려주시면 저도 맛있게 먹은걸로 할께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다 먹고 없나요 이제... 고향의 자두밭에 올해는 못 가보았는데 여기서라도 보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한선생님은 늘 그러시듯, 탐스러운 가을을 풍성하게 전해주시네요. 생전에 날 먹이시고 동생을 살리신 오래오래 전 우리 엄마 가슴 닮은 맨 앞쪽 자두...타박네 심정을 알겠어요. 그리운 우리 엄마...!!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전 올해 자두 묘목 한 그루 심었읍니다.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저는 글을 안올리구두 매일 두개씩 잘익은 눔 골라서 따 먹는데^Q^ ^Q^ ^Q^ 내일 아침 저눔 따 먹어야지......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도둑노옴ㅁㅁㅁ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말은 안나오고 입안에 침만 고입니다... ^^ㆀ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15세 소녀의 가슴처럼 너무도 야무지고 .건강한 모습이 함초롬이 물에 젖어 더욱 싱싱하게 보입니다.잡수시는 거야 먼저분들이 많이 하시고 그저 아름답고 달콤한 향기에 취해 스쳐 지나갑니다.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농사를 잘 지으셨군요. 얼매나 땀을 흘리셨을까?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많은 분들이 지원하셨네요.^^ 저는 님들 먹다 남긴 못난 놈 하나만 따먹으렵니다.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에구~~ 너무 늦어 그림의 떡이 되어버렸네요. 침만 흘리고 갑니당 ㅠㅠ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

  새콤달콤한 맛에 입안에 침이 가득 고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풍족하고 행복합니다. ^^  품어가 반길 이 없으니 글로 설워합니다. ㅠㅠ.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저는 9순이 다 되어가시는 어머님이 정정하십니다만 반중 조홍감도,유자도 이닌디요 김귀병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