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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밭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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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대철 댓글 11건 조회 1,103회 작성일 05-08-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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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인 밭꽈리가
마치 연등처럼 한 그루에 수백개가
매달려 있습니다.
열매를 먹어 보니
까마중 맛하고 비슷합니다.
꽈리처럼 붉게 익지는 않군요.
화단이나 화분에 길러서 아름다운 열매를 감상하면
좋을듯 싶네요.

댓글목록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별도로 재배를 하나요?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아닙니다.밭에 잡초로 해마다 스스로 납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와............ 너무도 상큼하고 아름다워요.터질 것 같은 .......... 보푼 모습.... 참으로 고아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이뿐 잡초군요.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얘들을 보고 홀딱 반했는데....잡초로 스스로 난다니...아파트에서도 잘자란다면 구하고 싶어집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김제빈님 기르는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씨앗은 생각 해 보겠습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와 ! 맛 있겠다....맛이 제법 괜찮지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와우~! 정말 구경겸 먹으러 가고 싶네요.ㅋㅋ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저도 잡초로 뽑기만 했는데...^^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예전에는 흔하더니 요샌 이 녀석도 잘 보이지 않던데 많기도 하네요.맛이 까마중보다는 조금 위 아니던가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아잉! 보고싶어라. 잡초로 나다니... 신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