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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취사의 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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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규현 댓글 13건 조회 1,231회 작성일 05-08-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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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에 있는 인취사에 백련을 보러 갔읍니다.
  혜민 주지스님이 16년전 백련 3뿌리에서 시작하여 전국에 백련을 나누어 주는 활동을 하였답니다.
  고려때 창건된 고찰입니다.극락전과 인취사 현판이 걸려있는 암자 단 두 건물뿐인 아주 작지만 아
 담하고  아늑한 절입니다. 그러나 연밭은 여기 저기 꽤 규모가 컸읍니다. 철이 지나선지 연꽃은 많이 보지 못했읍니다. 절에 들어가는 길은 옥잠화 길이며, 매우 큰 파초가 심어져 있읍니다.

댓글목록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아산에 있는 인취사...전 작은 절이 좋더라고요. 꼭 기억했다가 언젠가 들려봐야겠습니다.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아직 가보지 못한 인취사, 언젠가 한 번 들려봐야 되겠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파초가 도량을 숨기고 있네요. 인취사의 백련은 참 유명하지요. 나눔으로 더욱 돋보이는...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근데요. 파초가 바나나 맞지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몰랐던 사실을 또 하나 알게 되는군요.기회가 되면 백련이 필 때 들러보고 싶습니다.파초와 바나나는 다른 것으로 압니다만.....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연, 기품이 있는 꽃이지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엊그제 인취사 백련 기사를 신문에서 보았는데...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인취사에서 나 사는 초막이 지척인데.....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백련이 아닌것 같아요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맞습니다. 백련은 찍을만한게 없어서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정경해님 파초하고 바나나는 달라유.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ㅎㅎ, 흑묘든 백묘든 고양이를 잡으신 건 확실합니다 그려.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히히! 백련은 없지만...파초랑, 절집의 아담한 모습이 보기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