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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찍은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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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규현 댓글 10건 조회 1,091회 작성일 05-08-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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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에서 약간 이즈러진 달이 떠 올랐읍니다.
 수세미와 함께 달을 그려보자고
 겁도 없이 야간에 손전등을 비추고 찍어 보았읍니다.
 조그만 색갈있는 반점이 달입니다.
 달밤에 체조했다고 그냥 웃어주십시요.

댓글목록

최규열님의 댓글

최규열 작성일

  오랫만에 수세미 보았습니다...엣날에는 시골 가정에 많이 심던데 요즘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ㅎㅎ~ 달이 수세미에 비해서 엄청 초라하네요..이렇게 초라한 달 처음 봅니다. ^^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작품이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수세미에도 동그란 달이 떴습니다. *^-^* 참 실하네요.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우리고장 정읍에선 '수세미외' 라고 하면서 식초도 만들고 또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지역특화상품으로 어쩌구 저쩌구 하드라구요.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잘 생긴 수세미에 고운 달이 살포시 보이니 더욱 돋보이네요.손전등으로도 이 정도가 잡히는군요.성의가 대단하십니다.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

  수세미 구해서 적당히 잘라 설탕뿌려 기침 특효 가정상비약 만들어 놓아야 하는디...**^^*~~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얼마 안가서 규현님께서는 수세미에 일가견을 일우실 것 같습니다.다음에는 수세미 때문에 ㅎㅎ 웃으실 일 없으시겠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오늘 수세미 정말 멋있는 곳이 있었는데 찍지 못하고 온것이 아쉽네요 버스타고 본 것이라...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수세미외가 저희학교 마당에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