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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빅토리아 야외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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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훈 댓글 7건 조회 1,291회 작성일 05-08-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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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빅토리아 묘가 제대로 자라지 않아 필요하신 분에게 보내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늦게 발아한 빅토리아(아마조니카)가 간밤에 개화했습니다.
빅토리아는 밤에 개화하여 흰색의 꽃을 피우며 아침에는 오므러 듭니다. 저녁에 다시 붉은색 꽃을 피워  아침까지 귀한 모습을 보인 뒤에는 통상 물속으로 들어가 씨앗을 맺게됩니다.
오늘 아침에 처음 개화하여 흰꽃을 보였습니다.오늘 밤에는 붉은 꽃을 피워 아침까지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6시에 상일동에서 이천으로 출발합니다. 빅토리아 꽃과 함께 수련과 연꽃 신품종을 보실 분은 동행이 가능합니다. 개별차량 이용시 영동선 이천IC출구앞에서 7시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늦으신는 분은 전화로 길을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011-239-3458)

*사진은 2004,9.29 일 빅토리아 개화사진입니다. 앞으로 밖에서 3-4송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련과 연꽃 주인 연곡 이 훈 드림

댓글목록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이파리가 꼭 피자팬 같습니다. 어휴 저 심술 굳은 가시연이 또 손가락을 아리게 합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참 잎이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빅토리아란 이름을 얻을 만합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빅토리아도 여느 연꽃처럼 개화시간이 짧군요. 근처에 계셔서 보실 수 있으신 분들...부럽습니다. *^-^*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사진으로나마 보아서 행복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연꽃도 생명이 길지 않군요.고운 모습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사진으로 보아도 좋은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좋을까...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밖으로 붉은 색을 띤 것이 잎인가요? 엄청난 크기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