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무릎 사진 하나 없나요 히~~ 금세 사진이 변했네 히~~

  축산을 하는 사람으로서 소싸움. 닭싸움 . 개싸움, 정말 할짓이 못되지요,

  한명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좀 잔인하다는 생각도 들고 짐승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사람이 즐기자고 이런 일까지 시키나 언짢더군요.투우도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좋아보이지 않구요.허긴 즐기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런 일이 사라지지 않겠지요.대아리에서도 소싸움이 있군요.

  싸움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판돈이 걸리지요. ^^

  물론 보는 사람이야 즐기지만 싸움은 무조건 싫어요.(제가 제일 못하는게 싸움 ㅠㅠ) 그치만 물구경,불구경,싸움구경은 재미있긴 해요. 히^^;

  정호님은 우족 찾으시나요? 아리송...?? ㅋㅋ / 완주에도 송광사가 있다고 들었어요. 최근에 그 송광사가 궁금해졌대~~~~~~~~요.

  송광사엔 벚꽃이 필 때 가세요.차가 막히는 건 책임지지 못합니다요.ㅎㅎㅎ.....참나리도 볼만 하더군요.

  저를두고 누가 송광사를 이야기 하겠습니껴? 송광사 벗꽃도 좋지만 입구 개울가에있는 두그루의 이팝이필때면 말로는 설명을 못하고  그저 죽었다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