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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마리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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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영 댓글 7건 조회 1,063회 작성일 05-09-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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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마리 - '마디풀과'
  • PICT1000.jpgPICT1001.jpg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이재한테 딱 걸리셨어요!! 히~ 시골에 살면서 고마린 원없이 봤는데, 며느리밑씻개는 본 적이 없어요. /고마리 곁에 곰살거리며 흐르는 물이 참 맑습니다. 다슬기 잡으러 가도 될 것 같아요./가가 가...는 선생님 동네?말곤 잘 모르잖아요. 그쵸?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ㅎㅎ. 그래도 우리 나라 사람이면 '가가 가가?' 정도는 이제 다 알걸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고마리는 돼지가 무지 잘먹어요. 어릴때 돼지가 새끼를 낳으면 일삼아 고마리를 베어다 주던일이 생각나네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정윤영 선생님께서 고마리 잎을 제대로 보여주시네요.저도 처음에 여자분인줄 알았다가 알고 보니 안성기 동생이라며 만났던 멋진 분인 걸 알았던 일을 생각하면 미소를 띄지요.욕심을 내자면 며느리밑씻개 잎도 같이 올려주셨더라면 잘 모르는 분들이 아~!! 하고 고개를 끄덕였을텐데요.제가 비교가 되도록 잎이 제대로 나온 사진을 올릴 껄 그랬습니다.이재님 ! 며느리밑씻개를 본 적이 없는 게 아니고 몰랐던 거겠지요.고마리는 주로 물가에 있고 며느리밑씻개는 습기가 조금만 있으면 풀이 있는 곳에 거의 있답니다.밑씻개 한테 자주 긁혀봤을 건데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애고, 이길영님도...^^ 저도 그렇게 생각은 했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사진 중에 잎의 특징이 제대로 나온 게 없어서 비교 사진을 못 올렸습니다.^^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ㅎㅎ 왜 그렇게들 사십니껴? 문만 열고 나가면 고마리,며느리 밑씻개 이런것들이 나란히 사는곳에살면 좋을터인데...........나  그런곳에 산다우.  하하하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허 ㅎㅎ.....저야 물론 그런 녀석들을 주변에서 보면서 살았지요.다만 이름을 제대로 알게된 것이 몇 년 전이라는 것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