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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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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건 댓글 4건 조회 1,073회 작성일 05-09-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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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최고자연서 구입해서 심었는데 비시비실하더니 올해 1주일전에 꽃이 피었는데 색이 흰색에 가깝습니다. 요즘 올라 오는 꽃을 보면 청색에 가깝던데 우리집에서 고생하다 벌써 세어 버린 겁니까?

댓글목록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싱싱한 흰색 친구들도 예쁘던데요. 참하고 좋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화악산과 명지산에서는 짙은 색상의 금강이가 올라오던데 점봉산 곰배령 가는 길에는 흰색에 가까운 연보라지요.환경의 차이가 색상의 차이를 만들지 않나 여겨집니다.잔대나 모시대도 자연의 조건에 따라 보라와 흰색 등 변이도 많이 나타나지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하이얀 친구네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흰 금강초롱도 멋있습니다. 자생지에서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