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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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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두원 댓글 6건 조회 1,003회 작성일 05-09-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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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익어가고 있네요.
가을도 서서히 무르익어가고 있나 봅니다.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빛살도 스미지 않을만큼 우거진 잎과 열매, 남부지방에 흔한 유실주 중 하나. 요즘은 가로수 조경으로 많이 이용되는 듯...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그 사람은 어디에~~~~조금씩 잊혀져 간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가로수 은행나무서 떨어진 것 줏는 것에도 만족 못하고 나무를 학대하는 무리들도 보이더군요.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쌉싸름한 맛과 연두빛 보석처럼 빛나는 속살이 일품인 은행알, 너.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은행의 열매가 색상도 은은하고 조롱조롱 귀여버요, 대개 열매를 많이 다는 은행나무는 가로수은행나무보다 가지도 키도 좀 작던데...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대학때 학교에 은행나무가 많았었지요. 친구들 후배들이랑 '은행 털러 간다'는 말을 하며 은행을 나무에서 털어서 우유곽에 어찌어찌 구워먹어본 기억이 납니다. 학교 뒷동산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