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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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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9건 조회 991회 작성일 05-09-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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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다리 곁엔 이런 풍경도 있지요.

댓글목록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섶다리 .매밀밭.  물론 당나귀도 보셨겠지요. 한가지 알려드릴께요.암말과 숫당나귀잡종은 노새이고.숫말과 암당나귀잡종은 버새인데 서로 많이다르고 둘다 잡종강세를 이용 일을 잘하는반면 생식능력이 없다나요,사진밑 어디엔가 당나귀가 있기에 생각나서 한줄 올렸습니다.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정말 메밀밭이 넓게 펼쳐져있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예,맞습니다.지금 보이는 곳에서 조금 돌아 100미터 쯤 가면 당나귀와 노새인지 버새(이 이름은 처음 듣고,이런 사실도 처음 듣습니다)인지 모르겠으나 덩치가 큰 녀석들도 함께 있었습니다.애들이 많이 모여있더군요.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지난 크리스마스에 그곳 폐교에다 만든 "달빛극장"에서 가족들과 뮤지칼을 관람했는데 그때에 이효석생가등 두루 들러 보았지요.겨울철이라 메밀밭은 보지 못했으나 막국수 맛은 보았지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섶다리 사진을 보고 홀딱 반해서 영월땅을 밟고자 했었는데 그 섶다리랑 어찌...다른가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저 다리 한번 건너가 보고 싶네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지난 여름 이 앞을 차로 지나며 세워주지 않는 그 운전기사(?)를 미워했습니다. 전봇대 늘어선 그 길로 문학관을 쳐다보며 가느라 다리는 못보았네요.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목가적인 분위기가 참 좋아요.조용한 자연에서 이름없이 곱게 늙어 가는 것이 제 소원 이거든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그렇다면 박대철 선생님은 생각대로 살고 계신 것 아닌가요? 저도 자연이 좋아 산골로 들어왔는데 처음이라선지 생각보다 힘들군요.놀이삼아 한다면서도 곡이 그렇게만은 되지 않는군요.그늘에 두었던 생고추도 볕에 널려고 들어내니 무거워 허리가 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