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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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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섭 댓글 6건 조회 938회 작성일 05-09-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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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행복이라? 참 좋은 말이고 평범한 듯 한데 느낌은 각자가 비슷한 때가 많겠지만 느낌이 다른 때도 있겠지요.봉평 메밀밭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 순간도 행복이었을 겝니다.함께 간 짝지는 어떻게 느꼈을까? 양섭님 솜씨에 늘 놀랍니다만 흐르는 메밀꽃이 더욱 빛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요새 저는 행복을 느끼는 때가 많지만 꽃을 보는 때가 행복하고, 16개월 된 외손녀를 만나 놀 때가 가장 행복하더군요.이 녀석을 자주 보지 못해 많이 서운하고 보고 싶더라구요.나이들어도 팔불출은 면하기 틀린 것 같고 어쩔 수 없나 봅니다.좋아하는 이해인님의 시도 잘 봅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에고~ 브라인더가 너무 빨리 닿혔다 열렸다 해서...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와!!!!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시를 읽는 것 자체가 기쁩입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실로폰 소리인가요? 맑은 음색이 참 곱습니다./무엇이 되었든 그 기다림이 즐겁기만 하다면 애닲아 할 까닭 없겠지요./노안이라 오래 들여다봐야 할 플레쉬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