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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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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기 댓글 13건 조회 987회 작성일 05-09-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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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피해없으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유년시절에 꽈리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 듯한데...?? 다른 분들은 불었다니 긴가 민가 하는 중입니다.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어릴 때 시골에 갔다가 마당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불었던 기억이...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속 씨앗을 모두 빼낸다음 바람을 넣고 혀로 구멍을 살짝 막은다음 꽉 깨물면 꽈~~ㄱ 하고 개구리 소리를  냈지요 근데 언젠가 부터 고무로 만든 꽈리가 나오는 바람에 천연꽈리는 그만 그자리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이이재님이 잘못 기억하시는 것 같습니다. 꽈리는 먹기가 좀... 아마도 까만 까마중을 생각하시는 게 아닌지... 저 속에 든 바알간 열매가 보고 싶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히~, 도통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그러나 분명 까마중은 아닌데...빨간 주머니 속에 든 초록 열매가 떠오르는데 그게 무엇인지...아궁! 맛에 대한 기억은 또 없으니...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이이재님 말도 맞아요. 꽈리속을 먹었다는 말을 저도 들었네요.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예전에 먹기도 불기도 했지요. 예전에 민간요법으로 겨울에 목감기가 걸리면 얼렸다가 먹기도 했답니다.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저도 다 익은 열매로 꽈리를 마들면서 속을 먹어 봣습니다.쓰고 달고 새콤한 맛이 지금도 기억 나는군요.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어릴때의 꽈리를 가지고 애쓰든 기억이 다시 떠 올라옵니다.  속은 먹지 않았든 것으로 생각이 되며 소리를 낼 재주가 없었습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자생하는 것도 꾀 있고 집 뒷켠에 심기도 했지요.

주 저리님의 댓글

주 저리 작성일

  추석빔 같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저번주에 잠시 보고 왔지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꽈리 속은 단맛이 없어 무척 먹기가 힘들 텐데요? 에테테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