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엔 이 열매를 따먹었는데 요새는 보기도 어렵고 팔더군요.늘 어머니 가슴이 생각나게 하는 꽃이지요.

  크기가 조금만 작아도 키워볼텐데.......

  목화꽃 색을 아냐고 하길래 흰색!했더니 그건 솜이 그렇구... 하길래 이크 아니구나 했었는데요. 꽃이 빨강이라고 여행 안내자가 말해서 그런갑다 하고 있었는데 이건 연한 미색인듯하네요. 그렇담 흰색이라 우겨도 되는건지...

  목화를 보면 돌아가신 장모님 생각이 납니다. 뒷골 밭에 목화를 심어 딸내외 잘 덥고자라고 한송이 한송이를 다듬으시던 장모님 지금은 용인 묘현에서 꾀꼬리 소리를 ...

  목화를 출퇴근 할때마다 보는데...

  목화는 처음에는 미색을 띄지만 질때는 약간 붉은 빛으로 변하지요.

  음 솜사탕 목화 몇해전부터 목화를 심어 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구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