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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렁 더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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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10건 조회 1,151회 작성일 05-09-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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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밭은 호박밭옆에 있었는데
호박밭 사이에 몇그루의 고마리가 꼽사리를 끼어 있더군요.
근데 호박꽃 안으로 여치일까요? 풀벌레 한 마리가 나도...하며 역시나 꼽사리를...

댓글목록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구성이 기가막힙니다요 ^^*  크고작음의 조화/꽃과 곤충의조화/원색칼라가아닌 파스텔톤의 색의 조화 등등 ^^*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사진도 좋고, 제목도 좋고...풀벌레는 '실베짱이'인 것 같습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작지만 기쁨의 울림이 느껴집니다. ^^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ㅎ 좋은 장면입니다.

박순자님의 댓글

박순자 작성일

  보는 이의 가슴 속으로 행복이 스며들게 하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좋은 장면이네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가슴이 따뜻해지는 작품이네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참으로 신기한 자연의 조화 고마리 호박 풀벌레... 호박의 푸근한 후덕을 다시금 느끼는 순간입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즐감입니다.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제목만 보고도 어깨춤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