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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꽃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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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호규 댓글 10건 조회 1,186회 작성일 05-09-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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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실골집에 주위에있는 꽃을 갔다가 이렇게
꽃꽃이를 해 놓으셨더군요 백함은 마을 재배단지에서 조달 했다구요 ^^*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각시를 저리도 많이 데리고 오셨네 ...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예쁘네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묭담도 있네요. 색조화도 잘 어울려 보기 좋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이렇게 꾸며놓으니 곱습니다.근데 저는 절화를 싫어하지요.꽃을 살 때는 차라리 기르기 쉽고 화사한 화분을 사다가 줍니다.생명을 단절시키는 게 싫고,기르면서 정도 들꺼라 생각해서 그리 하지요.그러다 보니 제 집엔 꽃꽂이는 없고 계절에 맞는 화분이 하나씩 교대로 있는 경우가 있지요.이 가을엔 색상대로 조그만 국화 화분이나 구해다가 즐겨야겠네요.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애꿎은 꽃들을 꺾으면 안되겠지만 절화로서 그 가치를 발하는 꽃은 그 나름의 사명이 있기에 외면하시는 것은 너무 가혹한것 같습니다. 한번씩 회사 앞에서 불법주차 단속에 가슴 졸이며  "꽃"을 파는 트럭이 있으면 전 일부러라도 몇 묶음씩 삽니다. 그래도 내가 지불하는 가격을 생각하면 화훼농가에 대한 미안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꽃농가를 위해 꽃을 자주 사야 하는데 절화는 잘 안사집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아휴, 귀한 각시취와 용담이 저렇게 무더기로...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저도 그렇기는 합니다.  근데 이집 주위에는 워낙에 지천에 개락 인지라 ㅎㅎ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참, 이렇게 꺽어다 꽂을만큼 많은 용담을 볼 수 있다니 누군지 복받은겨...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제 눈이 너무 게으르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씻고 나름대로 다니는 길목마다 뒤졌지만 용담...그 꽃 안 보이데요. 누군가 부러 심어놓지으 곳이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