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하시는 겁니까?

  단풍 든 마삭줄의 잎은 참 예뻐요!

  아직은 모두 씩씩해 보입니다. 벌써 붉어지는 놈도 있군요.

  완도에 가니 물들인 모습이 좋더군요

  저의 것도 이거 만큼 자랐어요.

  작고 귀엽네요.

  김종건님! 분양을 원하시면 기꺼이 보내드리겠습니다.이 녀석들 길러보고 싶으신분 계시면 화분 1개씩 10여분께 무료분양해 드리겠습니다.화분 1개에 10여개의 종자를 파종하여서 따북히 올라온것입니다.이곳에 꼬랑지 달아주세요.배송은 우체국택배가 계약되어 있으므로 착불 2700원 부담하시는 걸로 해서 보내드릴께요.아참..김정림님! 잘 자라나요?귀엽지요?

  그러네요.꿈구는 모습은 아름답지요.모두 같은 꽃이 피나요? 하나 보내주시면 정성껏 길러보겠습니다.박대철님께서 엄청 큰 마삭줄을 보내주셔서 잘 살고 있는데 이 녀석이 백화등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하셔서 내년에라도 꽃이 피어줄런지 모르겠거든요.마삭줄 자체로 아름답지만 백화등을 꼭 길러보고 싶답니다.애기발발도리도 구해서 길러볼까 하는 녀석이구요.꽃이 서로 다르거나 품종이 다르다면 큰 비용이 아니라면 보내주시면 값을 지불하고라도 종류별로 길러보고 싶은데 우선 주시는 걸 잘 길러보겠습니다.제 이름을 클릭하시고 회원정보의 홍천 주소로 부탁드립니다.언제 박대철님이랑 그 쪽 분들도 뵙고 여수도 둘러보고 싶어 한 번 가고 싶은데 마음이 먼지 잘 안되네요.여수에서 두 번에 1년 반 정도 근무한 일이 있어

  순천,여수,섬진강,백운산,선운사 등에 정이 많이 들었지요.주암댐도 제가 몸담았던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지요.남녁이 기후도 따듯하고 여수의 바닷가가 그립습니다.오동도,돌산,향일암에도 가고 싶고 해안따라 드라이브하는 환상적인 풍광이 눈에 선하네요.

  순천 여수 광양 등 이쪽 남녁에도 훤하시군요.시간 나시면 놀러오세요.월요일에 택배 발송할께요.

  고맙습니다.여수,순천 광양,하동을 조금 알지요.남도의 인심에 순천과 여수의 음식,광양의 밤과 매실그리고 백운산,하동의 솔밭과 어우러진 모래사장과 재첩국에 화개장터,쌍계사 주변의 벚곷과 녹차 그리고 악양 최참판댁도 압니다.주변을 많이도 돌아다니며 여수 주변의 해안도로를 자주 누비며 드라이브도 하고 대전(그 때는 대전에 살았지요)에 가면서 순천을 거쳐 구례-곡성-남원으로 해서 다니기도 하고,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백양사,내장사를 들르며 다니기도 했답니다.정이 많이 들어서 지금도 오동도와 돌산,향일암,선암사에 가고 싶습니다.작년에도 땅끝마을에 다녀오면서 운주사,낙안읍성,다산초당,소쇄원이랑 남도 일주를 하다시피 했지요.꼭 한 번 갈 기회를 갖도록 해보겠습니다.백련과 꽃무릇을 보지 못해 아직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길영님! 순천 토박이인 제가 가보지 못한곳도 있군요.이쪽 오실일 있으면 꼭 연락주세요.

  이상하다 분명 리풀 달고 주소도 써놓았었는데 지워졌군요. 분양해 주시면 잘 길러 보겠습니다.

  이길영님께는 발송하였고, 김종건님 보내드릴께요.앞으로 분양신청은 회원전용방에 올린 글에 리플 달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