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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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규 댓글 7건 조회 1,047회 작성일 05-09-24 20:15본문
중국 길림성 안도현 이도진에있는 우리 조선족이 사는 집입니다.
통나무로 귀틀을짜서 집을짖고 흙벽을 두텁게바르고 지붕는 이영으로 덮은. 우리민족의 지혜가 담긴 집입니다. 겨울에는 따듯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습기가 없어도 습도조절이 저절로되고.....
집안에는 부얶과 방이 같이이루어져있고 방에는T.V가 있는데 위성안테나로 한국방송을 자주본다고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닌 老 夫婦말씀에 우리나라 의 국력이 많이 신장됐씀을 느끼게 하더군요.이런저런이야기를 더나누고싶었으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다른곳을향하여.....
통나무로 귀틀을짜서 집을짖고 흙벽을 두텁게바르고 지붕는 이영으로 덮은. 우리민족의 지혜가 담긴 집입니다. 겨울에는 따듯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습기가 없어도 습도조절이 저절로되고.....
집안에는 부얶과 방이 같이이루어져있고 방에는T.V가 있는데 위성안테나로 한국방송을 자주본다고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닌 老 夫婦말씀에 우리나라 의 국력이 많이 신장됐씀을 느끼게 하더군요.이런저런이야기를 더나누고싶었으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다른곳을향하여.....
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소박함이 묻어나는 집이네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옛날 시골집같은 정취를 느낍니다.
원종익님의 댓글
원종익 작성일춥지않게 잘 지은것 같네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어릴적 늘 보고 자란 고향의 어느 초가를 다시 보는 느낌입니다.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어려서 살던 집이 생각납니다. 난 지붕에 초가를 얹으면 무조건 초가집으로 알았었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정겹긴 합니다만, 생활에 이모저모 불편한 점이 많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행복한 둥지겠지요. 푸근한 마음으로 이 가을이 넉넉해지기를...~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우리나라 초가집^^* 네... 우리나라가 오세아니아주에서도 대단합니다. 어디가나 삼성컴퓨터, 현대자동차등.... 참으로 대단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