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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의 가을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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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8건 조회 953회 작성일 05-09-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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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가을노래를 부르는
담쟁이가 너무 고와서
젖은 눈시울을 파아란 하늘에 멈춰봅니다.
가을은 시인들이 사는 계절인가 봅니다.

댓글목록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부쩍 가을을 타시나 봅니다. 요즘 심상찮은데요....ㅎㅎㅎㅎ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돌담 가득 메운 담쟁이가 전 그리도 곱던데...^^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허 ㅎㅎ.....환갑이 되고보니 청춘이 그리워서 가을을 타나 봅니다 그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완전 가을이네요.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담쟁이는 왜 남들보다 먼저 빨갛게 물들였을까요? ^^*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곱게 물들었군요.

노현옥님의 댓글

노현옥 작성일

  누가 물감을 저렇게 뿌려놨을까....어제밤에 왔다간 가을 바람이 잠시머물다간 흔적 일까??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따뜻한 햇살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너무 좋으면 눈물이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