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선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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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7건 조회 1,012회 작성일 05-09-30 19:45본문
차를 타고 산길을 올라가던중 물봉선이 흐드러진 것을 보고
으아아! 속으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이쁜 풍경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근데 막상 가까이보니 모두 한두군데, 심지어 반이상 물러진 자리나 벌레에게 먹힌 자국이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답니다.
그중 깨끗한 것으로 한개 골라 독사진을 찍어주었네요.
으아아! 속으로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이쁜 풍경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근데 막상 가까이보니 모두 한두군데, 심지어 반이상 물러진 자리나 벌레에게 먹힌 자국이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답니다.
그중 깨끗한 것으로 한개 골라 독사진을 찍어주었네요.
댓글목록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물봉선 아직도 꽃이 예쁘네요. 저는 씨앗만 보이던데...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독사진---- 예전 흑백사진 찍을 적 쓰던 말.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그러고 보니 요즘은 독사진이란 말 드물게 듣습니다.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한여름에 비해 예쁘게 남아있는 녀석을 보기 어렵더군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연지 곤지 인듯... 발그레.........홍조가..............부끄러운가봐요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정말 지금 이 물봉선이 한창이더군요. 저도 성묘갔다다 울산자락에서 보았는데...여름보다 색이 좋은것 같더군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