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올라온 싱싱한 소식이군요 넓은 평원 정말 대~단 하군요 하지만 우리는 꼭 더넓은땅을 지배할수있는 다른 것이 있을것입니다. ^^*

  저런 땅에서 나오는 값싼 농산물과 경쟁해야 하는 우리 가을아비들의 무거운 어깨가 느껴집니다.

  미국의 마켓에서 파는 꽃을 보면 우리나라의 꽃보다  세심하게 손이 안 갔습니다. 정원도 멀리서 보면 깔끔해 보이지만 가까이 자세히 보면 손이 더 갈 곳이 많습니다. 우리의 농업이 그런 점에 착안한다면 경쟁력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저곳에서 쟁기질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우리의 것이 좋은 것이여~

  우와~, 넓기는 무지하게 넓네. 끝이 안보이는구먼.

  우리 김형태님이 대단한 애국자이시군요. 땅만 넓으면 뭘합니까? 마음이 넓어야지요.

  저 오늘 김형태님 댁 근처 영평사에서 하는 산사음악회에 갑니다. 모시고 갔으면 좋을텐데... 그리워 하고 있읍니다.

  농부의 마음으론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넓고도 넓은 땅들이 정확한 직각사각형으로 잘 나뉘어져있는 모습이 .... 우리나라도 좀 어디든지 그렇게 나뉘어져있다면 좋겠건마는...

  참 대단한 풍경이군요. 이걸 찍어오신 형태님은 더욱 대단한 분이시구요. 고맙습니다.

  가질 면적이 넓은 곳에서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식물이든 다 큰거 같더군요.

  오신 분들에게 감사. 경비행기를 탈 기회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우와 ~~

  우와~!! 정말 우와~!!네요.김제 만경 평야의 지평선은 애기로군요.이러니 기계화 영농을 우리 농민들이 노동으로 수고해서 값을 이길 수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