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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 꽃과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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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민 댓글 8건 조회 1,219회 작성일 05-10-0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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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가 아니어서 여기 올렸어요..
꽃이 지고 나면 휘어지며 물속에 박히더군요.. 씨앗이 떨어져서 내년에 발아하는가 봐요.. 씨가 어떻게 생겼죠?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수생식물은 보통 꽃의 화려함 뒤의 추한 모습을 감추기위해서 물속으로 고개를  숙이나 보데예.??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잎새는 잎새대로 생기발랄~ 꽃은 꽃대로 은은한 보랏빛~ 결실은 결실대로 단단 야물딱진 마무리~ 감사함다,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원래 잠수가 체질이라...^^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이건 식물도감에 올라가도 되겠는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씨앗으로 번식하지 않는 것 같던데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위에 다라 있죠? 원래 6월에 한포기 산건데, 현재 3다라 정도 나옵니다.. 유성번식은 환상적으로 잘 되더군요.. 하지만, 씨앗으로도 되겠지요.. 관리 여건상 올 겨울을 넘기기 힘들것 같아서 씨앗이나 잘 해볼려구요.. 나머진 분양할까 합니다. 근처에 계시면 갖고 가세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참, 외래종인데, 도감에 될까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꽃잎 가운데, 노란빛의 도드라짐이 늘 시선을 붙잡던 부레옥잠. 다라이...시골에서 참 많이 듣던 단업니다. ㅋㅋ 전, 함지박이란 이름이 더 이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