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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의 향유와 바위채송화, 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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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미숙 댓글 9건 조회 1,300회 작성일 05-10-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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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아래 절벽같이 좁은 터에 자리한 자그마한 암자 성전암.
이 산속에 세간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확트인 곳.
그곳에서도 기와지붕 위.
향유와 바위채송화가 어떻게 올라갔는지...얘들도 전망이 좋은 자리를 찾았나봅니다.
암자 입구 자그만한 바위에는 이끼와 바위솔로 덮여있어 세월을 보여줍니다. 

댓글목록

한한석님의 댓글

한한석 작성일

  눈앞에 모습이 선합니다. 성전암에 가보고 싶네요. 마음을 그곳에 내려놓고 쉬어볼까나!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자연의 힘이 위대함을 새삼 느낍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작은 것을 귀히 여기는 사람에게만 모습을 보여주는 놈들인 것 같습니다.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

  명당자리 잘 잡아서 사는군요.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바위솔이 여러 개 자리를 잡았네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자연과 어울려 사는 좋은 방법입니다.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어리석은 중생들을 내려다 보며 즐기고 있는지도...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요즘 일부러 저런 곳에 심기도 하더군요

박순자님의 댓글

박순자 작성일

  바위솔 훔치러(물론 카메라로) 가시는 줄 내 알았습니다. 멋지게 잡으셨네요. ㅎㅎ 질투가 날라 캅니다.